힐튼 경주 디럭스 트윈 후기

 

경주 힐튼 디럭스 트윈룸에서 2박 3일 묵은 뒤 쓰는 후기

 

힐튼 경주 체크인은 3시부터고 체크아웃은 11시이다.

 

방에 들어서면 보이는 뷰.

 

커튼은 닫혀있었는데 열고 나서 사진 찍었다.

 

베게는 높은베개와 낮은베개 두개로 되어있고

 

매트리스는 살짝 단단한 스타일이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뷰.

10월 말이었는데 올해 날씨가 더웠어서 그런가 경주 전체에 단풍이 예쁘게 들지는 않았다.

 

단풍이 더 들었으면 뷰는 더 좋았을듯 하다.

 

반대쪽은 경주월드의 드라켄뷰인듯.

 

개인적으로 이쪽 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들어서면 바로 우측에 있는 스낵바.

 

석수 두병과 (사진에는 없지만) 카누, 디카페인 맥심, 티백은 무료제공 이다.

 

스낵바 아래에 있는 냉장고에는 탄산이랑, 맥주, 에비앙이 들어있다.

우측 장 안에는 금고랑 다리미, 옷걸이, 샤워가운, 슬리퍼가 들어있다.

 

룸 청소를 해주실때 슬리퍼를 벗고가면 벗어논건 정리해서 한쪽에 놔주시고

 

슬리퍼를 리필(?) 해주시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장실.

 

화장실은 좀 작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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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경주가 2014년에 마지막으로 리모델링을 한걸로 아는데

 

그래서인가 10년이나 지나서 오래된 티는 어쩔수 없이 났다.

 

그럼에도 5성호텔인만큼 관리는 잘되어 있어서 투숙하는데 딱히 아쉬운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아 그리고 헬스장에 들어가려면 운동화가 있어야한다.

 

헬스하러 갔다가 신발이 크록스밖에 없어서 못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