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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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4회차 서울대입구역 헌혈의집 서울대역센터(20.09.25)헌혈기록 2020. 10. 10. 14:56
추석 직전에 혈액 수급이 부족하다고 알림도 오고 기념품도 1+1 하길래 직전에 헌혈 하러 다녀왔다. 혈소판은 한번도 안해봐서 혈소판으로 신청! 지금까지는 다 트리마로만 해봤는데 처음으로 MCS+로 해보게 되었다. 트리마로 할때는 피가 리턴될때 혈관으로 꿀렁꿀렁 들어오는 느낌이 있어서 꽤나 거슬렸는데 MCS+는 확실히 그건 없어서 좀 더 편했다. 대신 이게 도대체 언제 끝나는지 알수가 없던건 단점 이었던듯. 추석 전 기념품이라 이제는 크게 의미는 없지만 아무튼 기념품. 4번쯤 하고나니 꽤 익숙해진 느낌이라 딱히 더 쓸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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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3회차 서울대입구역 헌혈의집 서울대역센터헌혈기록 2020. 9. 12. 14:26
20년 9월 7일 3회차 헌혈 기록 이번에도 혈장을 예약하고 갔다가 혈소판혈장을 하고 왔다. 2회차때 패드를 세팅해 주시길래 이번에는 아예 패드를 안가져 갔다. 사실 별로 쓰진 못했음.. 쥐었다 폈다 하라고 스펀지도 쥐어 주셨음. 2회차때는 쥐었다폈다 운동 안해도 압력이 잘 나와서 상관 없었는데 이번에는 좀 힘들었다. 중간중간에 압력이 부족하다고 진동도 오고 그래서 열심히 쥐었다폈다 해야했음. 딱 40분 정도 걸렸다. 앞뒤 쉬는시간 까지 하면 1시간 좀 넘게 걸린듯. 기념품. 소진이라고 적힌건 9월 1일부턴가? 했던 손풍기 인듯. 3회차도 별일 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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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2회차 서울대입구역 헌혈의집 서울대역센터헌혈기록 2020. 8. 26. 21:28
올해 부터 헌혈을 꾸준히 해보기로 해서 그것도 기록을 남겨보기로 했다. 6월달에는 첫 헌혈이라 전혈 헌혈을 해서 2개월 기다렸다가 8월 20일에 2회차 헌혈을 함! 원래는 혈장헌혈을 하려고 했는데 혈소판이 모자라다고 해서 그냥 혈소판 혈장을 했다. 왼쪽이 혈소판 가운데가 혈장인데 노란색칸이 꽉 차면 끝나는 거라고 함. 확실히 혈장이 빨리 차더라. 혈장만 하면 딱 30분, 앞에 검사하고 나중에 쉬는 시간까지 다 하면 딱 1시간정도 걸릴꺼 같았음. 혈소판-혈장은 다하는데 피뽑는 시간만 한시간정도 앞뒤 시간까지 해서 1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다. 기념품 목록. 지금 이벤트로 일반기념품을 한개씩 더 주는것 같았음. 혈소판 단종일떄보다 혈소판 혈장일떄 종류가 좀 더 다양해진다. 코로나만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