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지 트로피컬 트립 (Smooj Tropical Trip)

 

양조장 : 스무지 (Smooj)

맥주명 : 트로피컬 트립 (Tropical Trip)

스타일 : 하드셀쳐 (Hard Seltzer)

점수 : Untapped - 4.39 [6,190 Rating / 7,842 check-in]

도수 : 5 %

캔입일 : -

시음일 : 25.04.03

상미기한 : -

수입사 : 비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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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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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대로 다양한 열대과일의 완벽하게 조화로운 맛

2. 호불호가 갈릴수 없는 그냥 맛있는 맛이라고 생각...

3. 순수하게 맛있는 스무디가 마시고 싶다면 최고의 픽중 하나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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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 트립은 스무지의 정규 라인업으로 파인애플, 패션프루트, 구아바, 망고, 코코넛, 탠저린, 바나나의 다양한 열대과일이 들어간 스무디 입니다.

처음에는 트로피칼 베케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랩시리즈로 나왔다가 인기가 많아서 정규라인업으로 편입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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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정말 그냥 맛있는 열대과일맛 쥬씨나 스무디킹을 마시는 기분이 들게 하는 맛입니다.

주스 마시면서 음~ 여기는 무슨과일이 나고~ 맛이 레이어가 어떻고~ 안하듯이 그냥 그런 생각이 안들게 하는 맛있는 주스를 마시는 느낌이 듭니다.

굳이 따지자면 망고나 패션후르츠의 과일 느낌이 먼저 들다가 파인애플의 상큼함으로 마무리가 되면서 전반적으로는 바나나, 코코넛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동글동글하게 감싸준다고 할 수 있겠는데 크게 의미있는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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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코멘트를 할것도 없이 직관적으로 맛있는 맛입니다.

구지 따지자면..재미가 좀 떨어지는건 단점이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재미를 찾고싶으면 망고라씨 같은걸 마시면 되니까요.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먹어도 호불호가 갈릴리 없는 그런 셀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