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스톤워커 스티키 몽키 2018 (FirestoneWalker Stickee Monkee 2018)

양조장 : 파이어스톤 워커 브루잉 컴퍼니 (Firestone Walker Brewing Company)

맥주명 : 스티키 몽키 (2018) (Stickee Monkee 2018)

​수입사 : (주)에이티엘코리아 (ATL Korea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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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 Strong Ale - American (Barrel Aging Quadrupel)

점수 : Untapped - 4.35 [12,077 Rating / 14,853 check-in]

도수 : 11.4 %

병입일 : 2018.04.15

시음일 : 2021.12.30

상미기한 :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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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앤 스토미.

 

파이어스톤워커 다크 앤 스토미 2018 (FirestoneWalker Dark & Stormy 2018) :: 흔한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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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키 몽키는 벨지안 캔디 슈거를 넣어 양조한뒤, 버번 배럴에 숙성한 맥주로 파이어스톤 워커 측에서는 "Central Coast Quad"라는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맥주의 이름인 스티키 몽키 역시 중부해안가에 자생하는 Sticky Monkey flower 에서 이름을 따 왔다고 합니다.

 

향에서는 쿼드루펠 특유의 건과일 캐릭터가 강하며, 배럴에 의한 나무 캐릭터도 많이 느껴집니다. 코코넛도 이들에 못지 않게 강하게 느껴지는게 재밌습니다.

맛은 가벼우면서도 달달한게 딱 배럴에이징 쿼드에 기대하는 정도 입니다.

 

4년이 지났음에도 힘이 빠졌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지만

배럴에이징 쿼드 자체의 한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배럴에이징 임스에 비해) 다소 가볍게 느껴지는 바디감이 역시 아쉬웠습니다.

 

분명히 맛있는 맥주기는 하지만.. 배럴에이징 쿼드루펠이 배럴에이징 임페리얼 스타우트나 그냥 쿼드루펠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건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