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더스 포터 (Founders Porter)

양조장 : 파운더스 브루잉 컴퍼니 (Founders Brewing Company)

맥주명 : 포터 (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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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 Porter - American

점수 : Untapped - 3.87

Ratebeer - 100/100 (4.05)

도수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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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마셨던 리뷰

 

파운더스 포터 (Founders Porter) :: 흔한 (tistory.com)

파운더스 포터 (Founders 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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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5 병입 / 시음일 21.03.19

 

처음부터 느껴지는 신선한 느낌의 커피 향.

 

중간부터 나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향.

 

마무리로 가면 느껴지는 거친 느낌의 고소한 몰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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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닿을때부터 느껴지는 굉장히 부드러운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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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글자글 부드러운 탄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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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단맛과 쌉쌀함이 조화되는맛. 카카오 70% 정도 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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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감은 향에 비하면 꽤나 가벼운편. 덕분에 음용성이 정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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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난뒤에는 고소한 몰트의 향이 구수~~~하게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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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정말 강렬! 묵직! 하고 맛도 절대 약하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순식간에 마시게 되는 미친 음용성을 갖고 있음.

 

맨날 자극적인 임스 마시다가 오랜만에 밸런스 좋은거 마시니까 정말 좋았다.

 

2019년에 마시고 리뷰했을때는...

 

포터에서 (캐릭터가 약간 다르긴해도) 경쟁상대로 런던포터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런던포터도 안들어오니 사실상 비빌만한 포터도

 

국내 수입분 중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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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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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향과 맛 그러면서도 좋은 음용성 양쪽을 다 잡은 최강의 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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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 : 바틀샵

​가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