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하우스 그린 (Tree House Green)

양조장 : 트리 하우스 브루잉 컴퍼니 (Tree House Brewing Company)

맥주명 : 그린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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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 IPA - American (IPA - Hazy / New England (NEIPA))

점수 : Untapped - 4.44

Ratebeer - 100/100 (4.13)

도수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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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입일 2월 1일 / 시음일 3월 6일

 

줄리우스 보다 좀 더 밝은 노란색

 

더더더더! 극한까지 신선했으면 정말 더 쨍!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향

 

시트러스한 향과 약간의 효모의 에스테르 그리고 복숭아 같은 느낌의 밝은 과일향이 느껴짐.

 

바디감은 살짝 가벼운편에 쓴맛은 뉴잉 치고는 꽤나 있는편.

 

전체적으로 날서있고 홉캐릭터를 조명하는 느낌.

 

그렇다고해서 웨코와 비교할만한 수준은 당연히 아니며 뉴잉의 마치 주스같은 음용성은 여전히 살아있음.

 

1개월도 당연히 신선하고 좋은 캔입이지만... 이맥주...더더더 신선했으면 진짜 어떨까..? 라는 생각이 마시다보니 좀 들었음.

 

베리그린은 어떨까...하는 생각도 꽤나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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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홉을 강조한게 빡 느껴지면서도 뉴잉스러움은 잃지 않은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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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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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 : 미수입

​가격 : 직구 만원대 초-중반

 

줄리우스와 비교해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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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에서는 홉의 날선 캐릭터가 더 강하며 동시에 뉴질랜드 홉 특유의 복숭아 같은 향도 더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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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은 좀 더 강해서 음용성은 아주 살짝 떨어진다. 그럼에도 여전히 훌륭한 음용성.

 

개인적인 취향으론 그린이 좀 더 맞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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