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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스몰 배치 시리즈 : 미하일 (Stone small batch Series: Mikhail)맥주/마신것 2019. 2. 6. 17:26
스톤의 다른 임페리얼 스타우트인 Totalitarian을 켄터키 버번배럴에서 8개월간 커피 원두와 함께 숙성시킨 맥주입니다.
도수는 무려 13.1% 슬슬 근래의 저도수 소주도 넘볼수 있는 도수 입니다.
커피 커피 커피할 수 있을정도로 커피맛이 강합니다.
아니 그럼 커피를 먹지 왜 술을 먹어요? 라고 하면 할말이 없을 정도로 커피의 캐릭터가 강합니다.
물론 풀바디에 가까운 바디감이지만, 13도라는 무시무시한 도수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느낌입니다.
앞서 커피 커피 커피 하다고 할 정도로 커피 / 배럴 / 임스의 각각이 구별이 가지 않고
하나로 절묘하게 뒤섞여 있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
이것보다도 스톤 표도르가 더 좋은 평가를 대체로 받는것 같던데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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