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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탠저린 익스프레스 IPA (Stone Tangerine express IPA)맥주/마신것 2019. 1. 24. 20:51
와인앤모어에서 상미기한 임박 세일을 해서 집어온 스톤의 탠저린 익스프레스 IPA입니다.
이름부터 그렇듯 강한 시트러스한 향과 파인애플향이 꽤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캔입이라 그런가 상미기한임에도 불구하고 향이 아직 잘 남아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사실 아직 시트러스한 향류는 구분을 못하는데... (오렌지 감귤 탠저린 등등등) 이름에서 부터 강하게 써주니
이런걸 탠저린이라고 하는구나 하고 느낄수 있습니다.
IPA 스러운 씁쓸함과 라이트~미디움정도의 바디감 그리고 거의 없는 단맛이 느껴지며 특이점은 굉장히 드라이한 편입니다.
미국 다녀온뒤로 IPA에 물려서 되도록이면 안마시고 있는데
오랜만에 뭔가 전형적인 서부식 IPA를 마신듯한 기분입니다.
★★★☆
스톤 3종 + 잔 세트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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