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홈 미니 (Google Home MIni) 한달 사용 후기

한달전쯤에 구글홈미니 출시 이벤트를 할때 하이마트를 통해 구매한 구글홈미니 입니다.

사은품으로는 샤오미 이라이트 칼라 스마트전구와 (쓸일없을것 같은) 시원스쿨 수강권, 

그리고 모두 다 주는 유투브 프리미엄 6개월권을 받았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굉장히 대만족하며 사용하는 중입니다.

주요 사용처는 1. 음악감상 2. 스마트전구제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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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에도 잘 안써져 있어서 별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음악 출력은 블루투스를 통해 다른 스피커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R30BT에 연결해 

자기전과 아침에 OK구글,음악틀어줘 라고 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건 유튜브뮤직과도 연계되는 내용인데 구글의 음악추천?기능이 잘되어 있어

저렇게만 해도 꽤 취향에 맞는 음악이 연속해서 나옵니다.

물론 OK구글, 누구누구의  뭐뭐 틀어줘 이런식으로 명령해도

거의  정확하게 노래를 틀어주는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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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전구제어는 사실 별거 없는데 이라이트와 연동되어

OK구글 불 꺼줘, 불켜줘로 전구를 껏다켰다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누워서 뭐좀 보다가 잘려고 해도 

불 끄고 눕기는 눈나빠질꺼같고 켜고 눕기는 나중에 끄러가기 귀찮았는데

이제 누워서도 끌수 있으니 그게 해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이라이트의 기능이긴한데 원하는 요일,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이 있어

아침이 되면 자동으로 켜지게 세팅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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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자주쓰는 기능은

"OK구글, 오늘 날씨 어때" 라고 하면 최고,최저기온과 날씨를 알려주고

"OK구글, 내일 ~~시에 알람맞춰줘" 하면 알람도 맞춰주는 정도를 자주 쓰는것 같습니다.

자주는 안쓰지만 IFTTT와 연동시켜놔서 OK 구글 내 핸드폰 찾아줘 하면 핸드폰에서 소리를 울려주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IFTTT와 좀 더 연동시키거나 로지텍 하모니를 사거나 하면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것 같지만

지금 당장은 더 필요성이 느껴지는 기능도 없고 지금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