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롯데 에어 베이크드 쎈그레인 로제 스파이시 맛 후기

롯데 에어 베이크드 쎈그레인 로제 스파이시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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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그레인인줄 알았는데 쎈그레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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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앞선 에어베이크드와 비슷합니다. 당연하죠?

 

식감은 앞서 먹었었던 에어베이크드 포테이토 오리지널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런데 맛이...음... 썬그레인이라고 보고 집었기때문에 썬칩이랑 유사할줄 알았는데..

 

혀를 살짝 자극만 하는 수준의 매콤한 맛에 약간의 단맛위주로 전개됩니다.

 

그리고 먹고 난뒤에는 곡물의 구수...고소하다기 보단 구수...한 곡물향과 함께 기분이 좋지 않은 단맛이 남습니다...

 

곡물향이 꼭 맥주에서 나는 이취중 하나인 DMS처럼 느껴져서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먹으면서 너무 맛없어서 뒷면을 보니 의도한 맛이었나 본데........

 

다 안먹고 남긴 과자는 정말 오랜만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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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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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쁜 단맛과 곡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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