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워싱턴D.C.에서 먹은 음식정리
    음식점 2019. 1. 20. 00:44

    파이브가이즈



    땅콩기름으로 튀기는 것으로 유명한 파이브가이즈 감자튀김!!


    감자도 실하고 땅콩향도 너무 좋고


    흠잡을데가 없었던 감튀



    토핑은 올더웨이를 해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식 햄버거 하면 기름좔좔좔 흐르는 슈퍼두퍼 같은 스타일을 좋아해서


    좀 더 기름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슴다.


    비주얼에 비해 생각보다 안기름졌습니다.


    Unconventional Diner




    연어랑 빵이 나왔는데 본 식이 아니라 애피타이저 였던듯....


    빵이 살짝 달달한게 아주 맛있었고 연어도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근데 본식인줄 알고 시켰는데 애피타이저여서 양이...



    이건 뭐였지 좀 특이한 수프 같은 느낌이고 고기 덩어리는 만두속같은 느낌이었는데 음... 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제일 맛있었던 미트볼 파스타.


    눈에 보이는 맛 그대로!


    구글 평점이 좋았던 만큼 맛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학회가 진행된 건물내에 있어서 위치도 가까워서


    일정안에 식사가 애매하면 또 가야지 생각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치폴레


    주의!! 먹다 찍은 사진들이라 다소 비위가 상할수 있습니다.


    6일짜리 일정중에서 세번이나 간 치폴레!


    샌프란시스코에서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이번에도 또 갔습니다.




    맨 처음갔을때 먹은 조합


    스테이크 + 치즈 + 살사 뭐 그랬던거 같습니다.


    나중에꺼랑 다 비교해봐도 고기는 역시 소고기 스테이크가 씹는맛도 그렇고 최고인 것 같습니다.




    2차로 먹었던 조합.


    치즈 대신 과카몰리 소고기 대신 뭐였지....뭐 멕시칸스타일 장조림같은느낌...?의 고기로 바꿨는데


    위에도 말했듯 고기는 역시 소고기!





    3차로 공항에서 출국 직전에 먹었던 것.


    이번엔 조합을 짜서 먹은게 아니라 런치메뉴인가로 정해진 조합 그대로 받는거 였는데


    지금까지 가본 총 4번의 치폴레중에 유일하게 약간 실망스러운 맛이었습니다.


    그냥 베이직하게 조합짜서 먹는게 최고인것으로.


    쉑쉑버거


    우리나라 강남점도 한번 가보았던 쉑쉑버거 입니다.


    개인적으로 강남점에서는 둘이가서 세트 두개에 쉐이크 두개 했다가 대실망..했던 전례가 있어서


    이번에는 주문을 바꿔서 했지요. 



    버거는 제일 기본이었던 버거


    앞서 말했듯 기름진버거를 좋아하는데


    이건 안기름진데도 불구하고 매우 맛있고 느-끼했습니다.



    치즈 프라이


    위에 올라간 치즈는 흔한 체다치즈


    모두가 아는 그맛 그 느끼함...


    맛있었지만 다음에 가면 구지 치즈는 안올려먹을것 같습니다.



    같이간 형은 쉐이크를 시키고 저는 shackmeister ale을 시켰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바로 그 라거에서 탄산만 딱 뺀 느낌으로


    느끼함은 정말 귀신같이 잡아줬습니다.


    하지만 맥주자체의 맛은 맛있다고 하긴 좀...



    그리고 감튀를 쉐이크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네용


    최고는 둘이가서 느끼함잡아줄 탄산이나 맥주 하나랑 쉐이크하나 딱 시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구지 햄버거 순위를 매겨보자면 쉑쉑 = 슈퍼두퍼 > 파이브가이즈 > 인앤아웃 정도가 되겠네요.


    음식 정리 끝!


    '음식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리스타  (0) 2019.02.03
    명동교자  (0) 2019.02.02
    고양 스타필드 진가  (0) 2018.12.26
    The 466 Kitchen  (0) 2018.12.06
    용산 아이파크몰 마시찜  (0) 2018.11.25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