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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지언 스타일 두벨 니트로 (Belgian-style Dubbel Nitro) / 더티 배스타드 (Dirty Bastard) / 핫박스 커피 포터 (Hotbox Coffee Porter) / 라헤 (Rahe) 간단 메모맥주/마신것 2018. 12. 6. 23:07
술을 신나게 마시면서 간단간단하게 맛보고 기록한것들
벨지언 스타일 두벨 니트로 (Belgian-style Dubbel Nitro)
Left Hand Brewery
7.7%
임페리얼스타우트를 마시고 바로 마셔서 아주 맹-했음
부드러운 느낌
더티 배스타드 (Dirty Bastard)
Founders Brewery
8.5%
마찬가지로 임스를 마시고 바로 마셔서 맹-맹
하지만 그 와중에도 기묘한 물냄새? 같은 향이 강하게 찌르고 들어오는데났는데 이게 피트향인가...?
피트향이 난다는 위스키를 조만간에 마셔봐야 정체를 알수 있을듯
핫박스 커피 포터 (Hotbox Coffee Porter)
Oskar Blues Brewery
6.2%
강한 커피향이 마시기 전에도, 마신 후에도 입안과 코를 꽉 채워준다.
아메리카노보다는 약간 다방커피느낌의 향
꽉찬 향에 비해 혀에서는 맹맹한 느낌도 들정도로 라이트한 바디감을 보여줌 - 임스뒤에 마셔서 그럴수도...
상당히 괜춘했지만 그럼 커피를 먹지 왜 맥주를? 이란 의문도 약간 들게 만드는맛
★★★☆
라헤 (Rahe)
Pohjala Brewery
7.4%
짜다! 시다! 짜다! 시다! 짜다! 시다! 짜다! 시다!
고제를 좋아해서 아주 맛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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