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젯프레소 JX-PRO 오자마자 분해 사진 (1zpresso JX Pro)
흔하니
2022. 4. 2. 16:55
커피를 신경써서 마셔봐야지 생각한뒤로 장비를 뭐를 사야하나 1-2주 정도 서핑을 한 결과
공통적인 의견은 그라인더에 돈을 쓰라는 것이었다.
전동그라인더는...가격대가 너무 높기도 하고 학교-집 양쪽에서 쓰려는 내 계획에 맞지 않기 때문에 배제했고
수동그라인더 중에서 찾아봤다.
처음에는 가성비 그라인더로 알려진 타임모어 C2를 고려했으나
축이 플라스틱이라는 점과 에스프레소는 불가능 혹은 힘들다는걸 보고 돈을 좀 더 쓰기로 했고..
키누나 코만단테는 가격대가 너무 높아 그 사이쯤에 위치한 JX-Pro로 결정했음.
아무튼 나중에 그라인더의 버같은게 갈렸나 안갈렸나 확인하기 위해 배송 오자마자 분해해서 사진으로 기록해 두기로 했다.
먼저 버-
버와 축은 일체형이고 스프링도 빼려면 뺄수 있음.
바깥쪽 버도 날카롭게 잘 가공되어 있었음.
전체 분해 샷.
거의 분해가 안되는 부분이 없어 맘만 먹으면 완전 분해후 청소가 가능하다.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
베어링의 경우에도 3개 파트로 분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