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펠로우 프리스모 (Fellow Prismo) 에어로프레소 스텐 필터 언박싱

흔하니 2022. 3. 17. 22:15

에어로프레스 부속품(?) 펠로우 프리스모 후기


요약

1. 에어로프레스 본체보다 비싼 부속품...

2. 포장은 대강 되어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있을껀 다 있음.

3. 예쁘긴 함.


에어로프레스를 주문하고 나서 끝없이 인터넷 서핑을 하던중

 

스텐필터를 추가로 사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스텐필터 살꺼면 중복지출하지말고 펠로우 프리스모를 사라는 글을 봤다.

 

그래서 홀린듯이 구매했음.

 

에어로프레스 본체보다 부속품이 더 비싸다니...뭔가 이상하지만 아무튼 택배가 와서 열어봄.

 

박스를 열면 이게 5만원짜리의 포장이 맞나? 싶게 종이에 본체는 대강 싸져있고 아래에 종이 설명서가 있다.

 

열면 비닐 하나가 더 있고 그 안에 들어있음. 예쁘긴하다.

안에 들어있는 펠로우 마크가 새겨진 스텐필터.

 

예쁘긴하다 X2

 

필터를 꽂는 쪽을 보면 이렇게 생김.

 

주황색 부분으로 커피를 짜내는데 설거지 하면서 보면 저 주황색 부분이 정말 앤간해서는 잘 안열린다.

 

나름의 압을 걸어주는 역할인듯.

 

테두리에 튀어나온 4개의 돌기를 에어로프레소에 체결시키는 방식.

 

함께 들어있던 설명서.

 

이제보니까 그려져있는데 펠로우 드립포트네.... 드립포트 사야하는데...

 

언박싱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