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마신것
디 도흐트 반 꼬르나르 엠브레세 (De Dochter van de Korenaar Embrasse)
흔하니
2019. 2. 2. 18:59
약간의 초콜릿, 약간의 오크, 약간의 베리류, 약간의 견과류 등등등
정말 엄청나게 복잡한 향이 납니다.
제가 마셔본 맥주중에 거의 제일 복잡한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경험치가 더 쌓인다음에 다시 마셔보던가 해야겠네요..
도저히 못잡아 내겠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맛의 살짝 단맛이 돌면서 쓴맛은 거의 없었습니다.
근래에 마셨던 벨지안 스트롱 에일 중에서도 손꼽히게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