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마신것

서울비어프로젝트

흔하니 2018. 12. 7. 00:46


아마도 근래에 가장 핫한 맥주집이 아닐까 생각되는 서울비어프로젝트(SBP)를 다녀왔습니다.


마감시간이 12시인데 직전인 11시반에야 도착해서 헐레벌떡 가느라 가게 앞 사진은 하나도 못찍고 내부 사진만 한컷 남았네요..




현재 제공되는 맥주는 핀백(Finback)브루어리의 6종 / LIC의 5종 / 그리고 다른 3종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현재 9캔을 사면 드래프트 1잔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핀백브루어리의 드래프트로만 제공되는 2종의 맥주를 빼고 


핀백/LIC의 맥주 9종을 모두 1캔씩 구매하고


지하철 막차 기다리면서



집에와서 도열시켜놓고 또 한컷


이벤트로 받는 무료맥주로는 당연히! 드래프트로만 제공되는 두종중에 하나인 


핀백 섬싱 아마릴로 (Finback Something Amarillo)를 선택했습니다.



핀백 섬싱 아마릴로 후기는 아래에


https://june1031.tistory.com/34


 그리고 삼성페이 오류랑 은행 전산시간이 겹쳐서 결제를 제때 못해서


영업시간 넘어까지 기다렸는데


사장님이랑 아르바이트분 모두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헐레벌떡 가서 맥주도 급하게 마시느라 제대로 못먹은것 같기도해서


다음에 꼭 재방문 할 예정.


사온 9종의 맥주는 최대한 빨리 마셔보고 감상평을 적는걸로..